독일 분데스리가 전반기 리그 해리 케인의 '21골 5도움' 지난 시즌 공격 포인트를 반 시즌만에 달성

출처: 게티이미지코리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해리 케인 선수가 데뷔 시즌에 벌써 공격포인트 26개를 쌓으며 지난 시즌 공격 포인트 1위 선수가 세운 기록을 데뷔 반 시즌 만에 도달했습니다. 

 

21일 독일 볼프스부르크의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2023-24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볼프스부르크가 2-1로 승리했습니다. 

 

뮌헨이 한 경기를 덜 치른 상태로 전반기를 마무리 한 가운데 리그 순위 2위와 12승 2무 1패로 승점 38점을 도달하면서 선두 바이엘 04 레버쿠젠과 승점 차를 4점으로 유지했습니다. 

 

이날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 하면서 챔스 경기 포함 최근 3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해리 케인은 전반기 리그에서 15경기 21골 5도움을 기록하면서 공격 포인트를 26개를 쌓았습니다. 이는 지난 시즌 랑달 콜로무아니가 한 시즌 기록과 동률입니다. 

 

케인은 분데스리가 데뷔 후 전반기에서 다른 시즌보다 갑작스러운 악천후로 인해 1경기를 덜 치렀습니다. 이번에 바이에른 뮌헨은 15경기 만에 연말연시 휴가에 돌입했고, 정확히 전반기 시즌을 치루고 26개의 공격포인트를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