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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꺾고 월드컵 결승 진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경기 막판에 터진 연속골을 앞세워 ‘축구종가’ 잉글랜드를 무너뜨리고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 무대에 올랐다. 아르헨티나는 16일 한국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전에서 잉글랜드에 선제골을 내주며 끌려갔지만, 후반 40분 엔소 페르난데스의 동점골과 후반 추가시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역전 결승골을 묶어 2-1 승리를 거뒀다. 위기의 순간마다 경기 흐름을 조율한 리오넬 메시의 존재감도 결정적이었다. 메시가 직접 골을 넣은 경기는 아니었지만, 동점골 장면에서 수비를 끌어내며 공간을 만들었고 결승골 장면에서는 다시 문전으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리며 역전극의 중심에 섰다. 지난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우승팀인 아르헨티나는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에 .. 2026. 7. 16.
스페인 프랑스 꺾고 월드컵 결승 진출, 야말이 흔들고 오야르사발과 포로가 끝냈다 스페인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 무대에 선착하며 통산 두 번째 우승을 향한 마지막 관문에 도달했다. 스페인은 15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준결승전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전반 20분 라민 야말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미켈 오야르사발이 침착하게 성공시키며 리드를 잡았고, 후반 13분 페드로 포로가 다니 올모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리며 승부를 결정지었다.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결승에 오른 스페인은 다시 한 번 세계 정상에 도전할 기회를 잡았다. 반면 프랑스는 3회 연속 월드컵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스페인의 강한 압박과 빠른 전환, 야말을 중심으로 한 공격 흐름을 막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스페인이 보여준 결승.. 2026. 7. 16.
2026 북중미 월드컵 누적 관중 신기록, 100경기 만에 역대 최고 흥행 달성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이 대회 100경기 만에 누적 관중 652만 명을 돌파하며 월드컵 역사에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웠다. 국제축구연맹 FIFA는 14일 한국시간 기준으로 조별리그부터 8강전까지 총 100경기에서 누적 관중 652만7410명이 기록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8 러시아 월드컵과 2022 카타르 월드컵의 합산 관중인 643만6020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아직 준결승과 결승 등 주요 경기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이미 역대 최고 수준의 관중 동원을 달성했다는 점은 이번 대회의 규모와 흥행력을 보여준다. 48개국 체제로 처음 치러지는 월드컵이라는 구조적 변화, 북미 대륙의 대형 경기장 인프라, 이민자 공동체의 응원 문화, 발달한 항공과 관광 시스템이 맞물리면서 이번 대회는 단순한 축구 이벤.. 2026. 7. 15.
배준호 리옹 이적설, 스토크 시티 핵심 유망주의 프랑스 무대 도전 가능성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로 꼽히는 배준호가 프랑스 명문 올림피크 리옹과 연결되며 여름 이적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축구 정보에 밝은 산티 아우나 기자는 올림피크 리옹이 스토크 시티 미드필더 배준호를 노리고 있으며, 모든 당사자 사이에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더 눈길을 끄는 부분은 선수 본인 역시 리옹 합류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는 점이다. 배준호는 대전하나시티즌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23년 U-20 월드컵에서 한국의 4강 진출을 이끌며 국제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잉글랜드 챔피언십 스토크 시티로 이적해 빠르게 적응했고, 구단 올해의 선수로 선정될 만큼 존재감을 키웠다. 이제 그는 잉글랜드 2부를 넘어 프랑스 리그앙이라는 새로운 무대에 도전할 수 있는 갈림길에 섰다.리옹이 .. 2026.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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