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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분데스리가 소식

유럽 5대리그 무패구단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레버쿠젠, 창단 첫 분데스리가 우승 도전

by 큐로 크포츠라이트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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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내용 

-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바이엘 레버쿠젠은 현재 유럽 5대리그의 유일한 무패구단입니다.

- 1904년 창단한 레버쿠젠이 분데스리가에서 우승을 한 적은 아직 없습니다.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분데스리가 첫 우승을 노리고 있습니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이끄는 바이엘 레버쿠젠은 현재 유럽 5대리그의 유일한 무패구단입니다.이전까지 무패팀은 두팀이나 있었습니다. 첫 번째는 12경기 10승 2무로 분데스리가 2위로 달리고 있었고, 두번째는 바이엘 레버쿠젠은 13경기 11승2무의 기록으로 리그 선두에 있었습니다. 

 

하지만 9일 뮌헨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4라운드에서 1-5 대패를 당하면서 리그 첫 패배를 당했습니다. 뮌헨이 경기에서 대패하면서 레버쿠젠만 무패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1904년 창단한 레버쿠젠은 분데스리가 우승을 아직 한번도 없는 가운데 감독 체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레버쿠젠은 첫 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빡빡한 유럽 대항전과 컵 대회 일정까지 모두 소화하면서 레버쿠젠이 무패를 달리고 있습니다. 심지어 거의 모든 경기를 승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도중 레버쿠젠에 부임하면서 첫 성인팀 감독을 맡은 사비 알론소가 이번 레버쿠젠의 첫 시즌으로 놀라운 상승세를 보여준다. 

 

돌풍의 비결은 막강한 공격력으로 여름에 영입한 공격수 보니페이스 선수가 무서운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면서 벌써 10골을 넘겼고, 팀의 주축선수들인 호프만, 아들리, 비르츠 등도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창단 후 리그 우승이 없고 모든 대회 통틀어 마지막 우승이 1993년 레버쿠젠은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들이 많습니다. 리그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유로파리그와 포칼에서도 객관 전력에서도 차이가 큰 팀만 상대했습니다.

 

우승까지 아직도 긴 여정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지만, 팀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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