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 라인업에 김민재 선수 포함

 

이번 블로그 포스팅은 분데스리가 이번 시즌 베스트 11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현재까지 12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수비수 부문에 김민재 선수가 포함되었습니다. 

 

 

현재 까지 12경기가 진행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바이엘 레버쿠젠이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시즌 초반은 다른 시즌들과 다른 우승 경쟁 구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레버쿠젠, 바이에른 뮌헨 슈투트가르트 팀이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우승 경쟁 구도에서 Score 90이라는 매체에서 현재까지의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을 구성했습니다.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레버쿠젠 선수가 5명을 포함하고 뒤를 이어 바이에른 뮌헨 선수가 3명이 포함되었습니다. 

 

공격수 

세루 기라시 (슈투트가르트)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사비 시몬스 (RB 라이프치히)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레버쿠젠)

 

플로리안 비르츠 (레버쿠젠)

 

르로이 사네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왼쪽부터)

알렉스 그리말도 (레버쿠젠)

 

조나탄 타 (레버쿠젠)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제레미 프림퐁 (레버쿠젠)

 

골키퍼 

 

그레고어 코벨 (도르트문트)

 

 

 

베스트 일레븐 선수들 주요 기록들 

 

공격수 포지션 

 

세루 기라시 선수는 리그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10경기에서 1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해온 해리 케인 선수는 12경기에서 18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활약으로 현재 가장 높은 득점왕 확률을 기록하고 있고, 이번 시즌 얼마나 많은 골을 기록할 수 있을 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포지션 

 

왼쪽 사아드 미드필더 자리에는 사비 시몬스 선수는 원 소속팀은 파리 생제르망으로 현재 라이프치히로 임대온 선수입니다. 현재 12경기 모두 출전해서 4골 7도움을 기록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왼쪽 중앙 미드필더에는 레버쿠젠 소속 에세키엘 팔라시오스 선수가 선정되었는데, 사비 알론소 감독에게 신임을 받으며 많은 경기를 출전하고 있고,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면서 같은 팀 동료인 프로리안 비르츠 선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분데스리가 베스트일레븐 중앙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되었습니다. 

 

오른쪽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는 플로리안 비르츠는 팀에서 10번을 부여받을 만큼 에이스 선수이지만 03년생 밖에 안된 어린 선수로 팀의 역대 최연소 출전과 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는 선수입니다. 저번 시즌에 부상을 당해서 활약을 하지 못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후 포텐이 터지면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서 팀의 상승세에 크게 기여하고, 중앙 미드필더 자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오른쪽 미드필더에 르로이 사네 선수는 해리 케인 선수와 함꼐 바이에른 뮌헨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선수로 케인 선수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이번 시즌에 벌써 8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젊은 선수라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되는 선수입니다. 

 

 

 

수비수 포지션

 

수비수 포지션에는 김민재 선수를 제외하고 모두 레버쿠젠에서 뛰는 선수들로 선정되었습니다. 

 

우선 왼쪽 풀백 자리에는 알렉스 그리말도 선수가 선정되었는데, 수비수 포지션임에도 공격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면서 7골 4도움으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습니다.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좋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른쪽 풀백에는 제레미 프림퐁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레버쿠젠으로 이적해 온뒤로 꾸준하게 경기에 출전하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고, 10월에 팀과 재계약을 맺으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4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레버쿠젠이 굉장히 공격적인 풀백을 가동하면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팀의 승리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센터백 라인에는 엄청난 피지컬을 바탕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선수들이 선정되었습니다. 조나탄 타와 김민재 선수가 선정되었는데요. 

 

먼저 김민재 선수는 이번 시즌에 분데스리가 최고의 센터백으로 선정되었습니다. 팀의 센터백 선수들이 줄 부상을 당하면서 많은 경기를 꾸준히 소화하고 있는 김민재 선수입니다. 많은 경기를 소화했음에도 부상없이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이번 분데스리가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되었습니다. 

 

 

 

골키퍼 포지션

 

골키퍼 포지션에서는 도르트문트에서는 그레고어 코벨 선수가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12경기에서 19실점을 하기는 했지만, 골키퍼에게 필요한 역량인 후방 빌드업과 선방능력을 보여주면서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