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손흥민40 백승호,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팀' 선정…버밍엄 시티의 중심으로 우뚝 서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점점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한국 미드필더 백승호가 현지에서도 그 기량을 인정받았다.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가 ‘2024-25 PFA 올해의 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한국 축구사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손흥민, 지소연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된 한국인 선수라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백승호가 소속된 버밍엄 시티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무려 7명의 자사 선수가 이번 시즌 리그1 ‘올해의 팀’에 포함됐다고 전하며, 팀의 전반적인 성공과 함께 백승호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버밍엄 시티는 이번 시즌 46경기에서 무려 승점 111점을 쌓으며 리그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우고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 2025. 8. 20. 황희찬, 크리스털 팰리스 이적설…재도약 기회 잡을까? 한국 축구 팬들에게 ‘코리안 가이(Korean Guy)’로 더 친숙한 공격수 황희찬(29·울버햄튼)이 또 한 번 이적 시장의 중심에 서게 됐습니다. 유럽 이적 시장 전문 매체로 알려진 **디애슬레틱(The Athletic)**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가 황희찬과 크리스털 팰리스 간의 연결고리를 보도하면서,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팀의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며 울버햄튼의 에이스 역할을 해낸 황희찬은, 2024~2025시즌 들어 부상과 폼 저하로 입지를 잃으며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공격 자원을 찾는 크리스털 팰리스가 새로운 해결사로 황희찬을 주목하면서, 그의 커리어에 새로운 전환점이 찾아올 수 있다는 기대감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2025. 8. 20. 아시아 축구 전설 TOP 18 발표에 충격… 한국·일본은 ‘압도적’ 아시아 축구계를 들썩이게 할 흥미로운 랭킹이 등장했습니다. 축구 전문 매체 ‘매드 풋볼(MAD FOOTBALL)’이 아시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18인을 발표하면서 많은 팬들과 언론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번 발표는 단순한 인기 투표나 최근 성과에 의존한 결과가 아니라, 선수들의 커리어, 국제 무대에서의 기여도, 클럽 및 대표팀 업적, 전설적 의미를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한 리스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 명단은 각국 축구의 역사적 위상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는데요, 결과는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놀랍게도 세계 인구 1위 국가이자 축구 인프라에 엄청난 투자를 이어오고 있는 중국은 단 한 명의 선수도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반면 한국과 일본은 전체 18명 중 무려 13명을 차지.. 2025. 8. 19. 손흥민, 토트넘과의 작별 후 LAFC로 이적…미국 무대에서 새 역사 쓴다 2025년 8월,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믿기 힘든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한국 축구의 상징', '프리미어리그 아시아 득점왕', '토트넘의 전설' 손흥민이 드디어 새로운 도전에 나섰습니다. 10년간 몸담았던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완전 이적을 확정지은 것입니다. 이 소식은 단순한 이적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한국 축구사와 손흥민의 커리어에서 한 획을 긋는 역사적인 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LAFC는 2025년 8월 7일(한국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손흥민의 영입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LAFC의 공동 회장과 수석 구단주 모두 손흥민을 향한 극찬과 함께 구단의 비전과 그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로 등록.. 2025. 8. 7.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