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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대표팀 Road to 2026 북중미 월드컵

남자 올림픽 대표팀 프랑스 U-21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3대0 승리 정상빈 선수 멀티골

by 큐로 크포츠라이트 2023.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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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축구협회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 대표팀이 프랑스 U-21 대표팀과의 친선 평가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습니다. 21일 오전 2시 30분(한국 시간) 프랑스 르아브르 스타드 오세안에서 열린 프랑스 U-21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정상빈 선수의 멀티골과 홍윤상의 추가시간 득점으로 올림픽 대표팀의 3-0 승리를 거둘 수 있습니다. 

 

 

황선홍 감독의 포메이션: 

 

4-2-3-1 포메이션

 

최전방에 안재준 선수가(부천FC) 선발로 나왔고 

 

서울의 강성진 선수는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경기를 출전했고, 양 측면에 엄지성(광주FC)과 전병관(대전하나시티즌)이 포진, 

 

이강희(경남FC)와 황재원(대구FC)이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습니다.  

 

포백 수비진은 조현택 (울산 현대)- 서명관 (부천 ) - 조위제 (부산아이파크) - 민경현 (인천 유나이티드) 조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골키퍼 자리는 김천 상무에서 뛰고 있는 신송훈 선수가 선발로 출전했습니다. 

 

 

경기 내용:

 

전반전:

한국 팀은 프랑스의 탄탄한 수비를 쉽게 뚫지 못하면서 답답한 분위기를 이어 나갔습니다. 특히 전반 종료 직전에 한국 위기를 맞았습니다. 전반 45분 프랑스의 세트피스 상황에서 칼리뮈앙도가 슈팅을 했으나 크로스바를 강타하면서 대항히 실점하지는 않았습니다. 이렇게 양 팀모두 득점없이 종료 했습니다. 

 

 

후반전:

0-0의 흐름에서 점유율을 내주던 한국 대표팀이 정상빈 선수의 강력한 프리킥 골로 경기의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정상빈 선수의 선제골로 기세를 타면서 후반 34분에 조현택 선수가 왼쪽 측면에서 낮게 찔러준 크로스를 올렸고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를 지나 날카롭게 침투하던 정상빈 선수가 침착하게 마무리 하면서 멀티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이어서 후반 추가시간 프랑스 골키퍼와 수비수가 볼을 수비 지역에서 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있을 때, 홍윤상 선수가 상대 실수를 놓치지 않고 볼을 깔끔하게 마무리하면서 경기를 3대0으로 깔끔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원정 평가전 기록:

올림픽 대표팀 (U-22) 프랑스 원정 평가전 

 

한국 3-0 프랑스 

 

득점 기록: 정상빈 (후반 25분, 후반 34분), 홍윤상 (후반 49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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