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신 공격수1 스위스 슈퍼리그 데뷔전에서 골을 터뜨린 대한민국 장신 공격수 이영준 대한민국 축구에 새로운 원톱 스트라이커가 등장했습니다. 황의조의 퇴단 이후 한국 축구에서는 조규성 외에 두드러진 원톱 공격수가 없었지만, 이제 유럽에서 자라고 있는 192cm의 장신 공격수 이영준(21·그라스호퍼)이 그 공백을 메울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영준은 2024년 8월 25일(한국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디온 레치그룬트에서 열린 2024-2025 스위스 슈퍼리그 5라운드 시옹과의 경기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경기 시작 42초 만에 페널티지역 모서리에서 공을 잡고 수비수를 제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하며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의 3-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지난달 수원FC를 떠나 그라스호퍼에 합류한 이영준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79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팀의 핵심 선수로서.. 2024. 8.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