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태석이적1 이태석, FK 아우스트리아 빈 이적 임박…‘황금 왼발’의 유럽 도전 본격화 한국 축구가 또 한 명의 유럽파 풀백을 배출하게 됐습니다. 포항스틸러스의 측면 수비수 이태석(23)이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FK 아우스트리아 빈과의 계약을 눈앞에 두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오스트리아 매체 *오트(Oe24)*는 7월 25일(한국시간) “아우스트리아 빈이 레프트백 보강을 위해 이태석 영입을 추진 중이며, 오는 29일 오스트리아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적이 성사될 경우 이태석은 K리그 122경기 경험과 A매치 데뷔 이력을 바탕으로 유럽 무대에 본격적으로 도전하게 됩니다.이태석은 FC서울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해 포항스틸러스로 이적한 이후, K리그를 대표하는 왼쪽 풀백 중 한 명으로 성장했습니다. 특유의 정교한 왼발 크로스와 공격 가담, 그리고 양쪽 풀백을 모두.. 2025. 7.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