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유럽진출23 백승호,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 '올해의 팀' 선정…버밍엄 시티의 중심으로 우뚝 서다 잉글랜드 무대에서 점점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한국 미드필더 백승호가 현지에서도 그 기량을 인정받았다. 잉글랜드 리그1(3부 리그)에서 뛰고 있는 백승호가 ‘2024-25 PFA 올해의 팀’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며 한국 축구사에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그는 잉글랜드에서 손흥민, 지소연에 이어 역대 세 번째로 PFA 올해의 팀에 선정된 한국인 선수라는 점에서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백승호가 소속된 버밍엄 시티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무려 7명의 자사 선수가 이번 시즌 리그1 ‘올해의 팀’에 포함됐다고 전하며, 팀의 전반적인 성공과 함께 백승호의 존재감을 강조했다. 버밍엄 시티는 이번 시즌 46경기에서 무려 승점 111점을 쌓으며 리그 최다 승점 기록을 갈아치우고 우승을 차지함과 동시에, .. 2025. 8. 20. K리그의 미래를 이끄는 ‘대세 미드필더’ 강상윤, 그의 몸값은 왜 계속 오를까? 2025년 K리그1 시즌이 중반을 향해가는 현재, 가장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름 중 하나는 단연 전북 현대의 미드필더 강상윤입니다. 21세의 나이에 팀의 중원을 장악하고 있는 이 젊은 선수는 국내 축구계를 넘어 아시아 축구 전반에서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국제축구연구소(CIES)**가 발표한 시장가치 평가에서 K리그1 전체 1위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다시금 그의 이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상윤은 단순히 젊다는 이유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퍼포먼스는 그 어떤 베테랑 선수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으며, 공수 양면에서의 기여도, 전술 이해도, 그리고 경기 내 존재감은 전북이라는 명문 팀에서 핵심 자원으로 자리잡기에 충분한 자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강상.. 2025. 8. 19. 울산의 차세대 센터백 강민우, 벨기에 헹크 2군 ‘용 헹크’로 임대 이적 K리그 무대에서 조용히 성장하며 주목받던 울산 HD의 유망주 강민우가 드디어 유럽 도전에 나섭니다. 벨기에 매체 **‘HBVL’**의 보도에 따르면, 강민우는 벨기에 명문 클럽 헹크의 2군 팀인 ‘용 헹크(Young Genk)’로 임대 이적이 유력하며, 양 구단이 이미 합의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이르면 목요일에 현지 도착 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6년생으로 아직 10대 중반에 불과한 강민우는 울산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구단이 직접 키워온 차세대 수비수입니다. 2024년 울산 구단 역사상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뒤, K리그 1 19라운드 대구FC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당당히 1군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그는 어린 나이가 무색한 침착함과 안정적인 빌드업.. 2025. 8. 8. 배승균, 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유니폼 입다…유럽 무대 첫 발 내디딘 '한국 축구의 미래'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차세대 미드필더로 주목받고 있는 배승균이 네덜란드의 FC 도르드레흐트(Dordrecht)로 임대 이적하며 유럽 무대 적응에 나섭니다. 페예노르트 소속으로 공식 계약을 마치고 1군 합류까지 마친 배승균은, 도르드레흐트를 통해 실전 감각과 유럽 스타일의 축구에 적응하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이번 이적은 단순한 임대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배승균 개인은 물론 한국 축구 전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07년생인 배승균은 아직 만 18세로,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군포중학교와 보인고등학교를 거쳐 빠르게 성장해온 그는 U-17 대표팀에도 발탁되며, 한국 내에서 기대를 한몸에 받는 유망주로 꼽혀.. 2025. 8. 1.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