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엄원상2 울산 HD, 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브라질 강호 플루미넨시에 분투 끝 2-4 패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은 K리그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습니다. K리그 챔피언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 울산 HD가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며 짧은 여정을 마무리했기 때문입니다.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울산은 미국 뉴저지주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2차전에서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2-4로 패하며,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첫 경기에서 남아공의 마멜로디 선다운스에 0-1로 석패한 울산은 이번 경기에서도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고, 승점 4점을 확보한 플루미넨시와 도르트문트를 따라잡을 수 없게 되면서 16강 진출이 좌절되었습니다. 울산은 아직 한 경기를 남겨두고 있지만, 남은 경기 결과와 무관하게 조 최하위가 확정되며 일찌감치 짐을 싸야 했습니다. 다만, 경기 내용만큼은 선수.. 2025. 6. 22. [K리그 대상 시상식] 2023 하나원큐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발표 우승팀 울산 현대가 5명 선정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이 2023시즌 베스트 11에 5명을 배출했습니다. K리그 1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 골키퍼 부분에서는 올 시즌 36경기에서 38실점만 내주고 클린시트(무실점) 13회를 기록한 조현우가 선정되었습니다. K리그 1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 수비수 부문에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고 있는 완델손과 그랜트 선수와 울산 현대의 김영권과 설영우 선수가 2명씩 선정되었습니다. 김영권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습니다. 설영우는 32경기에 출전하면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동시에 보여줬고, 전북 현대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울산의 리그 2연패 달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K리그 1 베스트 1.. 2023. 12.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