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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축구2

울산의 차세대 센터백 강민우, 벨기에 헹크 2군 ‘용 헹크’로 임대 이적 K리그 무대에서 조용히 성장하며 주목받던 울산 HD의 유망주 강민우가 드디어 유럽 도전에 나섭니다. 벨기에 매체 **‘HBVL’**의 보도에 따르면, 강민우는 벨기에 명문 클럽 헹크의 2군 팀인 ‘용 헹크(Young Genk)’로 임대 이적이 유력하며, 양 구단이 이미 합의에 도달한 상태입니다. 이르면 목요일에 현지 도착 후 메디컬 테스트를 거쳐 계약이 마무리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6년생으로 아직 10대 중반에 불과한 강민우는 울산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구단이 직접 키워온 차세대 수비수입니다. 2024년 울산 구단 역사상 최초로 준프로 계약을 체결한 뒤, K리그 1 19라운드 대구FC전에서 선발 출전하며 당당히 1군 무대에 데뷔했습니다. 당시 그는 어린 나이가 무색한 침착함과 안정적인 빌드업.. 2025. 8. 8.
오현규, 벨기에 헹크에서 첫 공격 포인트 기록! 주필러 리그 5번째 출전 경기서 맹활약 벨기에 주필러 리그 헹크로 이적한 오현규 선수가 교체 출전만 이어지던 상황 속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경기 요약: 헹크, 안데를레흐트 상대로 2-0 승리2024년 9월 18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셀 로토 파크에서 열린 2024-2025 벨기에 주필러 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헹크가 안데를레흐트를 2-0으로 꺾으며 승리했습니다. 이번 경기는 오현규 선수가 다섯 번째 출장 기회를 잡은 경기로, 후반 33분 톨루 아로코다레와 교체되어 출전했습니다.전반 37분, 헹크는 수비수 무하이드 사디크의 선제골로 1-0 리드를 잡았고, 후반 41분 오현규는 노아 아데데이스텐베리의 쐐기골을 돕는 중요한 도움을 기록하며 경기의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이는 오현규의 헹크 이적 후 첫 공..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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