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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2

백승호, 잉글리시 챔피언십 복귀 첫 골로 결승골…버밍엄 시티의 상승세 이끌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가 잉글랜드 2부 리그인 챔피언십 무대에서 시즌 1호골을 결승골로 장식하며 소속팀 버밍엄 시티의 상승세에 불을 붙였다. 3부 리그 강등의 아픔을 딛고 돌아온 첫 시즌부터 팀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그는 개막 3경기 만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팬들과 현지 언론의 찬사를 동시에 끌어냈다. 23일(한국시간) 세인트 앤드류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리시 챔피언십 3라운드 경기에서 버밍엄은 옥스퍼드 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리그 2연승을 이어갔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백승호였다. 전반 40분, 이선 레어드의 컷백을 넘어지며 정확히 마무리한 오른발 슛이 결승골로 연결되며 승부를 갈랐다. 이 골은 백승호의 이번 시즌 첫 득점이자 버밍엄 유니폼을 입고 넣은 통산.. 2025. 8. 24.
이강인, 결승골로 PSG 승리 견인: '가짜 9번' 역할 완벽 수행 이강인이 2024-25 프랑스 리그1 6라운드 경기에서 결승 골을 기록하며 파리 생제르맹(PSG)의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28일(한국시간)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스타드 렌과의 경기에서 PSG는 3-1로 승리하며 리그에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승리로 PSG는 6경기에서 5승 1무를 기록하며, 리그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지켰습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이강인은 그동안 익숙했던 측면 공격수나 중앙 미드필더와는 다른 '가짜 9번(False 9)' 포지션에서 뛰며, 이 역할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통해 이강인은 팀 승리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자신이 PSG에서 얼마나 중요한 선수인지를 증명했습니다.경기 하이라이트: 이강인의 결승골결승골의 순간후반 13분, P..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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