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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유망주

[오피셜] 2003년생 최고의 유망주 이현주 선수, 바이에른 뮌헨과 2027년까지 재계약과 동시에 분데스 2 하노버 임대 이적, 완전 이적 조항 포함

by 큐로 크포츠라이트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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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은 홈페이지에서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미드필더 이현주가 팀과의 계약을 2027년까지 연장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동시에 이현주를 독일 분데스리가 2로 1시즌 더 임대를 보내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습니다. 2023~24 시즌 분데스리가 2 베헨 비스바덴 소속으로 31경기에 출전하며 경기 경험을 쌓으며 축구 선수로써 큰 발전을 이뤄냈고 다음 시즌에도 분데스리가 2 하노버 96에서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팀의 리그 강등에도 1군에서 풀시즌을 잘 소화한 이현주 선수는 분데스 2 하노버 구단에서 계속 경험을 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현주 선수의 일대기 

포항스틸러스 유스 (포항제철중학교/포항제철고)

K리그 포항 스틸러스의 유소년 팀에서 활약을 펼진 이현주선수는 포항제철중학교과 포항제철고에서 빠르게 성장하면서 포항의 우선지명을 받았는데요. 이때 관심을 가지던 분데스리그 1의 명문팀 바이에른 뮌헨의 입단 제안을 받아 임대로 유럽 무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 B팀 (분데스리가 4부리그)

이현주 선수는 1군 합류가 아닌 4부리그에 속한 바이에른 뮌헨 B팀에 합류를 했고, 바이에른 소속으로도 잘 적응하는데 성공하며 포항 스틸러스로부터 완전 이적에 성공했습니다. 당시 2024~25 시즌까지 계약을 하는데 성공했고 2023~24시즌 부터 1군 무대를 뛰기 위해 분데스리가 2부에 소속되어있는 비스바덴으로 임대를 떠났습니다. 

 

베헨 비스바덴 (분데스리가 2부리그)

1년 만에 바이에른 B팀이 속한 4부리그에서 2부리그로 무대를 옮긴 이현주 선수는 적응이 어려울 법도 했지만 분데스리가 2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분데스리가2에서도 충분히 통하는 실력을 가진 것을 증명했습니다. 시즌 기록은 30 경기 1663분을 소화하며 4골을 기록했습니다. 

 

하노버 96 (분데스리가 2부리그)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고 임대에서 복귀한 이현주 선수였지만 좋은 활약을 펼친 이현주와 바이에른 뮌헨은 2년 연장 계약을 맺었고 곧바로 분데스리가 2부리그 하노버로 임대를 보내 축구선수로써 성장이 정체되지 않게 경기 감각을 유지할 수 있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현주 선수를 임대해온 하노버는 이현주 선수에 대한 완전 영입 조합도 포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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