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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

돌풍의 팀 PSV 에인트호벤 리그 15연승 질주.. 리그 '전승 우승' 노린다

by 큐로 크포츠라이트 2023.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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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포포투
출처:포포투

 

팀의 역사 

이 팀은 허정무가 4년 동안 뛰었던 팀이기도 하고 팀에 레전드급 기여를 한 이영표와 박지성이 활약하기도 했습니다.

1부 리그에서만 24회 우승하고, 리그 내에서 아약스와 페예노르트와 우승을 경쟁하고 있는데요. KNVB 베이커, 요한 크루이프 스할 같은 컵

대회에서도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했고, 1987-88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기도 했습니다.

팀의 흐름

네덜란드 리그의 대표 명문 팀 아인트호벤의 흐름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번 시즌은 아인트호벤은 위트레흐트와의 개막전부터 헤렌벤과의 리그 15라운드까지 전승을 거두고 있습니다. 리그 15경기에서 15승을 거두며 전승 행진을 달리면서 리그 1위를 달리면서 2위 페예노르트와의 격차를 10점까지 벌리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고, 15경기 52골 6실점을 기록하면서 완벽한 공수 균형을 유지하면서 모든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고 있습니다. 

 

특히 라이벌 매치에서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초반 부진에 빠진 아약스와 맞대결에서 홈 경기에서 5-2 대승을 거뒀고, 당시 팀은 이르빙 로사노의 해트트릭과 루트 더 용, 이스마엘 사이바리의 득점을 통해 아약스를 침몰 시켰습니다. 

 

페예노르트 원정에서도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14라운드에서 페예노르트 원정경기에서 팽팽한 경기에서 사이바리와 보스칼리의 득점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아인트호벤의 흐름은 과거 '무패 우승'을 거둔 2003-04시즌의 아스널이 떠오릅니다. 그 당시 아스널은 리그 38경기에서 26승 12무(승점 90점)을 기록하면서 무패 우승을 이뤘고, 팀의 에이스 티에리 앙리가 리그 30골을 넣으면서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과연 계속 리그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 지 누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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