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UEFA예선1 이강희, 유럽 무대 깔끔한 데뷔전…한국 축구의 미래가 오스트리아빈에서 빛나다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2차 예선 1차전, 오스트리아 빈의 게네랄리 아레나. 이날 한국 축구 팬들에게는 특별한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K리그 경남FC 출신의 유망주 수비수 이강희(22)가 유럽 무대에 공식 데뷔전을 치른 것입니다. 아우스트리아빈은 조지아의 스파에리 FC를 2-0으로 꺾으며 3차 예선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고, 이강희는 선발 출전해 풀타임 가까이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드러내며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이강희는 한국 축구 내에서도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유망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특히 191cm라는 신장과 강력한 피지컬, 여기에 세밀한 발기술과 안정된 패싱 능력까지 겸비한 '모던 센터백'으로 분류됩니다. 이날 경기에서도 그는 단순히 .. 2025. 7.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