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리그1한국선수2 권혁규, 프랑스 리그1 FC 낭트 이적 확정…이강인과 ‘코리안 더비’ 성사될까 한국 축구의 차세대 수비형 미드필더로 주목받아온 권혁규(24)가 스코틀랜드를 떠나 프랑스 무대로 무대를 옮겼습니다. 2025년 7월 26일(한국시간), 프랑스 리그1 소속 클럽 FC 낭트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권혁규의 영입을 발표하며, 계약 기간이 2028년 6월까지로 설정된 3년간의 중장기 계약임을 밝혔습니다. 192cm라는 뛰어난 피지컬과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기술적 역량까지 갖춘 그는 낭트가 중원 강화를 위해 영입한 핵심 자원으로 꼽힙니다. 이로써 권혁규는 지난 3년간 몸담았던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SPL) 무대를 마감하고,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인 프랑스 리그1에 새롭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그의 이적은 단순한 개인 커리어의 진일보에 그치지 않고, 리그1 내에서 이강인(파리 생.. 2025. 7. 26. FC 낭트, 한국 미드필더 권혁규 영입 초읽기…홍현석도 임대 합류 예정 프랑스 리그1의 중견 클럽 FC 낭트가 2024-25 시즌을 앞두고 미드필드 라인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아 시장, 그 중에서도 한국 축구 시장을 주목하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최근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역 일간지 우에스트 프랑스(Ouest-France) 보도에 따르면, 셀틱 FC에서 뛰고 있는 수비형 미드필더 권혁규(24세)가 FC 낭트 이적에 매우 근접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더불어 마인츠 소속의 미드필더 홍현석(25세) 또한 임대 형식으로 낭트 유니폼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FC 낭트는 올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미 몇 명의 핵심 선수를 잃은 상태이며, 특히 수비형 미드필더진의 공백이 컸습니다. 이에 따라 낭트는 아시아 무대에서 경험과 잠재력을 동시에 갖춘.. 2025. 7. 24. 이전 1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