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대한민국대표팀5 지민규, 울버햄튼과 프로 계약 체결…한국 축구의 또 다른 희망 대한민국 축구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006년생 유망주 지민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 울버햄튼 원더러스와 프로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유스팀 잔류가 아닌, 1군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본격적인 프로 무대 도전을 의미합니다. 황희찬이 활약하고 있는 울버햄튼에서 또 한 명의 한국인 선수가 성장할 가능성이 열렸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지민규는 대한민국과 영국 이중 국적을 보유한 선수로, 영국 서튼 유나이티드 유스에서 성장하다 2022년 울버햄튼 유스로 이적했습니다. 이곳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18세 이하 프리미어리그(U18 PL) 무대에서 20경기 8골 3도움을 기록하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단순한 잠재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공격 포인트.. 2025. 9. 25. 한국 축구의 미래를 향한 기대감, '제2의 옌스 카스트로프' 알렉산다르 보르게르센이 될 수 있을까? 세계 축구 무대에서 복수 국적을 가진 선수들의 등장은 이제 낯설지 않습니다. 특히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한국은 유럽계 혼혈 유망주를 발굴하고 육성하려는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심에 최근 등장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노르웨이-한국 혼혈로 알려진 알렉산다르 보르게르센(Alexander Børgersen)입니다. 그는 만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노르웨이 명문 구단 로센보르그 BK에서 1군 데뷔를 이뤄내며, 세계 축구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보르게르센의 데뷔는 단순한 출전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노르웨이 리그 역사상 두 번째로 어린 나이에 리그 무대를 밟은 그는, 이미 유럽 대회 명단에 포함되며 구단으로부터 '차세대 핵심'이라는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그가 한국계라는 점은 국내 팬.. 2025. 9. 17. 이한범, 미트윌란에서 유럽 정착 가속…덴마크 수페르리가 개막전 풀타임+어시스트 유럽 무대에서 한국 수비수 이한범의 존재감이 점점 뚜렷해지고 있습니다. 덴마크 수페르리가 2025~2026시즌 개막전에서 이한범은 소속팀 미트윌란의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고 풀타임 활약을 펼쳤습니다. 특히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며 팀의 무승부에 기여한 점은 향후 주전 수비수로 자리잡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초반 두 골을 먼저 실점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그는 빠르게 전열을 가다듬고 공격 상황에 가담해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흐름을 되살리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이한범은 지난해 FC서울에서 미트윌란으로 이적했으나 초반에는 기회가 많지 않았습니다. 이적 첫 시즌과 지난 시즌까지도 출전 수는 제한적이었고, 일부 팬들은 그의 유럽 무대 적응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그.. 2025. 7. 21. 2023 AFC 아시안컵 대한민국 대표팀 호주전 2-1 승리를 거두고 4강 진출!! 이번에도 90분 추가시간에 손흥민 선수가 극적으로 만든 pk를 황희찬 선수가 동점골을 기록하고 연장전에서 손흥민 선수의 역전 프리킥 골을 기록하며 4강 진출 이뤄냈습니다. 대한민국 2-1 호주 2023 AFC 아시안컵 4강 요르단전 일정: 2024.02.07(수) 00:00 (자정) 경기장: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 한국시간 기준: 카타르 중계매체: tvN, 티빙, 쿠팡플레이 2024. 2. 3.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