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리그 소식

[K리그 대상 시상식] 2023 하나원큐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발표 우승팀 울산 현대가 5명 선정

by 큐로 크포츠라이트 2023. 12. 7.
반응형

 

 

출처:MHN스포츠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2023 하나원큐 K리그 대상 시상식에서 울산이 2023시즌 베스트 11에 5명을 배출했습니다. 

 

K리그 1 베스트 11 골키퍼 부문 

 

골키퍼 부분에서는 올 시즌 36경기에서 38실점만 내주고 클린시트(무실점) 13회를 기록한 조현우가 선정되었습니다.

 

K리그 1 베스트 11 수비수 부문 

수비수 부문에는 포항 스틸러스에서 뛰고 있는 완델손과 그랜트 선수와 울산 현대의 김영권과 설영우 선수가 2명씩 선정되었습니다. 김영권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에도 베스트 11에 선정되었습니다. 

 

설영우는 32경기에 출전하면서 3골 4도움을 기록하며 좋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동시에 보여줬고, 전북 현대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울산의 리그 2연패 달성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K리그 1 베스트 11 미드필더 부문 

이번 시즌에 나서 울산 현대 엄원상 (울산), 제르소 (인천), 이순민 (광주), 오베르단 (포항)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인천 유나이티드의 제르소가 선정되었습니다. 제르소는 올 시즌에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34경기 7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인천 공격의 핵심이였습니다. 그에 이어서 28경기에 나서 4골 4도움을 기록하면서 울산 현대의 리그 2연패를 이끈 엄원상이 선정되었습니다. 

 

포항 스틸러스 오베르단이 데뷔 시즌에 베스트11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더불어 광주의 K리그1 승격을 시키고 돌풍을 이끌며 광주 팀의 최고 성적을 이끈 이순민 선수는 35경기에 나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두 번정도 베스트11에 선정되었습니다.

 

K리그 1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 

2023 시즌 최다 득점상을 받은 주민규가 선정되었습니다. 36경기에 출전하면서 17골 2도움을 올리고, 울산의 우승과 최다득점상과 함께 베스트11에 선정되었습니다. 이렇게 3시즌 연속 베스트11에 선정되었습니다. 

 

주민규와 투톱을 이룬 공격수는 포항 스틸러스의 제카 선수였습니다. 올 시즌에 37경기에 출전하면서 12골 7도움을 기록했고, 시즌 내내 준수한 활약을 펼치면서 제카는 리그 베스트 11 5회, 라운드 MVP 2회에 선정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