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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축구선수 올타임 베스트 일레븐 라인업 공개 한국 선수 5명 선정

by 큐로 크포츠라이트 2024.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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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e 90 선정 아시아 선수 올타임 베스트 11을 선정했습니다. 

 

포메이션은 3-4-3 으로 공격진은 손흥민-차범근 (대한민국) -파울리노 알칸타라 (필리핀)이 선정되었습니다. 

 

중원 라인은 카가와 신지- 혼다 게이스케 - 나카타 히데토시 (일본) - 박지성 (대한민국)이 선정되었습니다. 

 

수비진은 나가토모 유토(일본)-홍명보-김민재(대한민국)이 선정되었습니다. 골키퍼는 모하메드 알 데아예아 (사우디)가 차지했습니다.

 

한국 선수들이 5명이 뽑힌 가운데 각 한국 선수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은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고, 토트넘 홋스퍼에서 2016/17시즌부터 

2023/24시즌까지 EPL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손흥민 선수는 특히 2021/22시즌 23골을 득점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었습니다.  

 

 

차범근 

차범근 선수는 한국의 전설의 선수로 불리는 공격수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바이엘 레버쿠젠에서 활약하며 분데스리가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고, 최연소로 대표팀에서 100경기를 소화한 선수로 등극했습니다. 유럽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아 역대 최고 선수로 뽑혔습니다. 

 

 

박지성 

 

대한민국 최초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한 박지성 선수는 2005년 7월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PSV 에인트호벤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7년동안 활약하며 공식전 204경기 28골 30도움을 기록했습니다. 국가대표팀에도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대표팀의 16강 진출에도 크게 기여했습니다.    

 

김민재 

 

김민재 선수는 한국 대표팀의 핵심 센터백으로 2022/23 시즌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후 유럽 최고의 수비수로 거듭났습니다. 이후 분데스리가 최고의 팀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였고, 2023 발롱도르에서 아시아 출신 수비수로는 최초로 후보에 선정되었고, 발롱도르 순위에서 최종적으로 22위에 뽑혔습니다. 

 

홍명보 

김민재 이전에 한국 대표팀을 이끌며 수비를 이끌며 2002년 4강 진출에 기여한 홍명보는 대표팀에서 136경기를 뛰며 역대최대 출장 1위를 기록하며 국대에서 꾸준히 활약한 레전드 선수입니다. 2002 FIFA 한일 월드컵 4강 신화를 이룩한 멤버로써 활약을 인정받아 아시아 역대 베스트 일레븐 라인업에도 선정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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